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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폰네소스 전쟁사의 줄거리, 저자소개 및 느낀점

by 판토그라프 2023.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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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폰네소스 전쟁사 줄거리

 

펠로폰네소스 전쟁은 기원전 431년부터 기원전 404년까지 아테네와 스파르타 사이에 벌어진 전쟁이다. 이 전쟁은 육지와 바다에서 일어났으며, 그리스의 많은 도시 국가들이 참여했다. 이 전쟁은 스파르타가 위치한 펠로폰네소스 반도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전쟁의 기원은 기원전 5세기에 아테네의 힘과 영향력의 성장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테네는 강력한 해군과 그리스 도시 국가들의 군사 동맹인 델로스 동맹의 지도력 덕분에 그리스의 지배적인 도시 국가가 되었다. 반면에 스파르타는 강력한 군대를 가진 가장 강력한 육상 도시 국가였다. 기원전 431년 스파르타가 아테네 주변 지역인 아티카를 침공하면서 아테네와 스파르타 사이의 긴장은 최고조에 달했다. 아테네 군은 성벽 뒤로 후퇴하고 해군에 의존하여 식량과 다른 필수품을 공급하는 것으로 대응했다. "긴 장벽"으로 알려진 이 전략은 아테네가 몇 년 동안 버틸 수 있도록 해주었다. 전쟁은 곧 격화되었고, 양측은 서로의 무역로와 해안 도시를 공격하기 위해 해군을 사용했다. 아테네는 기원전 425년의 필로스 전투와 기원전 406년의 아르키누스에 전투를 포함한 몇몇 중요한 해전에서 승리했다. 그러나 스파르타는 우세한 군대 덕분에 육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 전쟁의 전환점은 기원전 415년에 아테네가 시칠리아 원정을 시작하면서 찾아왔다. 원정은 실패했고, 아테네는 많은 배와 군인들을 잃었다. 스파르타는 이 기회를 이용하여 아테네에 대한 일련의 공격을 개시했고, 기원전 404년 아테네는 항복할 수밖에 없었다. 전쟁의 결과는 아테네에게 참혹했다. 그 도시는 많은 힘과 영향력을 잃었고, 제국을 포기해야만 했다. 스파르타는 그리스에서 지배적인 도시 국가로 떠올랐지만, 승리는 오래가지 못했다. 끊임없는 전투로 그리스 도시 국가들은 약화되었고, 곧 마케도니아 왕 필리포스 2세에 의해 정복되었다. 펠로폰네소스 전쟁은 그리스 문명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그것은 고전 시대의 종말을 알렸고, 헬레니즘 시대를 위한 길을 닦았다. 전쟁은 또한 견제받지 않는 권력의 위험성과 국제 관계에서 외교와 타협의 중요성을 보여주었다.

 

저자 투퀴디데스 소개

 

헤로도토스와 함께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역사가

필로폰네 소스 전쟁(431~401)을 기록한 전사(戰史)본래는 역사의 저자. 아테네의 명문가에서 출생, 전쟁의 발발과 동시에 그것이 중대한 것이고 장기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즉시 관찰기록을 시작하였다고 기술하고 있다. 424년 장군의 한 사람으로 선출되어 트라키아 지방으로 파견되지만 그 임무를 다하지 못하여 아테네에서 추방된다. 그러나 그 사이 전쟁을 외측에서 관찰하고, 특히 적군측의 상황을 알 수 있게 된다. 그 서술 스타일은 객관적실증적임과 동시에 연설을 소재로 함으로써 극적인 효과도 갖추고 있다. 인간의 본질은 영원히 불변할 것이라고 생각한 그는 역사의 기술을 통하여 후세의 사람들에게 정치행태에 유익한 교훈을 주고자 하였다. 전사는 미완으로 끝나지만 그 내용은 정치사에 그치지 않고 국제론, 국제관계론, 전쟁론 등 다양한 측면을 포함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

 

강대국 페르시아에 맞서 용기와 지략으로 대 제국을 몰아내고 자신들의 영토를 지킨 헬라스인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정복전쟁을 하며 몰락해 가는 과정 속에서 전쟁이란 참혹하기 마련이지만, 내전의 참혹함이야 말로 이루 말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펠로폰네소스 전쟁사를 읽다보니, 위정자들이 나라와 백성들을 위한 선택을 하지 않고 자신의 이익만을 위한 선택을 할 때,

나라의 근간이 얼마나 위태로워지는지, 그리고 백성들 삶의 피폐가 위정자들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는 것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고,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같았던 페르시아 전쟁을 훌륭하게 치러낸 헬라스가 내전으로 망가지는 모습을 보며, 역사를 되풀이한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 시대를 찬란하게 수놓은 아테네 문명을 계승하는 것이 얼마나 숭고한 사명인지를 역설하고, 남을 모방한 문명이 아니라 독창적이고 남에게 본보기가 되는 나라,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고, 탁월한 개인을 공정하게 발탁할 수 있는 나라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앞으로 나아가는 삷의 소중한 삶으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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